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안드레 조던 (문단 편집)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 디안드레 조던은 [[휴스턴]] 출신으로 농구를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텍사스 A&M에 들어갔다. 대학교 1학년때 게임당 평균 7.9 득점 6.0 리바운드를 기록한 디조던은 BIG 12 컨퍼런스 루키 팀에 들어간 이후 2008년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환상적인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은 드래프트 당시에도 주목받았으나 기본기가 심하게 부족해 포텐셜만 보고 뽑는 프로젝트 선수 취급을 받았고 처음 예상보다 훨씬 낮은 2라운드 35픽으로 [[LA 클리퍼스]]에 지명된다. 처음 두 시즌은 벤치에서 출장하는 일이 많았으며 10-11 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으로 발탁되었다. 덩크와 블록 슛은 상대에게 제법 위협적이었으나 그 외에는 공격과 수비 양쪽에서 시원찮았기 때문에 젊은 나이임에도 30분 이상 뛰지를 못했다. 그래도 동부의 [[저베일 맥기|어떤 개그맨]]보다는 좋다는 평가라는게 '''"얜 자기 주제는 알아서 [[저베일 맥기|동부의 한 개그맨]]처럼 되도 않는 플레이는 안한다." 였으니...'''--[[NBA/서부 컨퍼런스|서]]조던 [[NBA/동부 컨퍼런스|동]]맥기, 오오 [[샥틴 어 풀]] 오오-- 그렇게 클리퍼스에서 3년을 보내고 재계약할 기회를 맞이한 디조던, 10-11 시즌 평균 기록이 7.1 득점 7.2 리바운드라 디조던이 5년 $40M 계약을 제안받았다는 소식이 나오자 고개를 갸우뚱하는 팬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는 시작에 지나지 않았으니...12월 11일[* 원래는 한창 시즌이 진행중인 기간이지만 2011년에 NBA 선수들이 직장 폐쇄에 들어가면서 오프시즌이 길어졌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느닷없이 무려 '''4년 $43M'''을 지르고 '''디조던을 뺏길수 없던''' 클리퍼스가 이에 매치하면서 디조던을 지키자 NBA 팬들은 "디조던이 연 10밀이라니!" 하고 경악했다.[* 이게 이럴수밖에 없는게, 당시 리그는 준수한 센터가 부족한 시대여서, 조던같은 센터라도 귀했다...] '''1조던 = 1천만 달러(10밀)''' 이라는 화폐 단위를 새로 만들자고 빈정거리는 사람들마저 있었다. 이건 [[조던링]]이라는 입에 착착감기던 같은 용도의 단어가 있어서이기도 했지만. 클리퍼스가 [[크리스 폴]]을 영입하고 신흥 강팀으로 부상하기 시작했지만 디조던은 폴의 앨리웁 패스를 받아먹는 일 말고 딱히 발전하는 모습이 없었으며 여전히 무뇌플레이로 일관하여 '얘가 10밀을 먹고 있는 이상 클리퍼스가 우승권 팀까지 올라가기는 힘들다' 라고 비난이 쏟아졌다. 그렇게 전형적인 오버페이 선수로 까이고 있던 2013년, [[보스턴 셀틱스]]에게 우승을 안겨준 닥 리버스 감독이 클리퍼스의 새로운 감독으로 취임했다. 리버스 감독은 "디안드레 조던을 DPOY급 선수로 만들겠다." 라며 디조던을 밀어주는데 사람들은 이 말을 립서비스 정도로밖에 여기지 않았지만, 커리어 내내 [[케빈 가넷]]을 빼면 이렇다할 뛰어난 [[센터(농구)|센터]]를 감독시절 가져본적 없던 리버스는 마이클 돌리악, 앤드류 디클럭, [[켄드릭 퍼킨스]], 글렌 데이비스같은 평범한 선수를 골밑에 세워놓고도 강한 수비를 갖추는데 일가견이 있었고, 디조던을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수비하고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계속 지도하고 격려했다. 그리하여 DPOY급 디조던?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평균 30분 이상을 뛰어본 적이 없던 선수가 35분을 출장하며 연봉값을 하기 시작, 특유의 높이와 블록 슛을 보여주면서 블레이크 그리핀을 완벽하게 받쳐주고 리바운드왕 타이틀까지 따내는데 성공한 것. 클리퍼스는 폴이나 [[슈팅가드]] JJ 레딕의 부상으로 인한 전력누수가 있었음에도 디조던과 그리핀의 성장에 힘입어 팀 역대 최고기록인 57승 25패를 찍었다. 디조던은 정규시즌에 이어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도 평균 12.1득점 15.1리바운드 4.0블록의 맹활약으로 골든스테이트 격파에 크게 공헌했다.~~세미파이널에서 별 활약이 없었던건 안자랑~~ 그리고 14-15 시즌에도 미칠듯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특히 그리핀이 부상으로 빠지고 난 뒤로 부턴 골밑의 패왕이 되면서 리바운드란 리바운드를 다 가져가는중. 다만 자유투는 그대로라 상대팀에선 핵어디조던 전술을 짜고 나오고 있다. 그래도 갈수록 최악이었던 슈팅 매커니즘을 아주 조금은 개선하고, 자유투 연습을 열심히 했는지 자유투 실력이 조금씩은 나아지고 있다. 만약 디조던이 자유투마저 완벽해지면 상대팀에서는 그를 막을수 없을 것이다. 15-16시즌에는 [[드마커스 커즌스]]를 제치고 NBA 퍼스트팀에 들었다. 다만 선정에 대한 논란과 별개로 디조던 같은 바보 센터가 퍼스트팀에 오른 것은 센터진이 얼마나 과거에 비해 약해졌는지 보여준다. 센터진이 소위 미친 뎁쓰를 자랑하던 90년대에 패트릭 유잉이나 샤킬 오닐같은 선수들은 MVP투표 상위 5위 안에 들고도 퍼스트, 세컨드는 커녕 써드팀에도 못 든적이 한 시즌씩 있다. 이보다 덜해진 2000년대까지만 해도 MVP2위를 차지한 드와이트 하워드 등 리그 최고수준의 선수들만 퍼스트팀에 들었다. 그러나 디조던은 MVP 후보는 커녕, 팀에서도 크리스 폴과 블레이크 그리핀에 이어 3인자에 불과하다. 심지어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한번도 올스타에 뽑히지도 못했다![*!서부 올스타 중에서 센터가 주 포지션인 선수는 드마커스 커즌즈 단 한명 뿐이다.] 과거 마크 가솔이 퍼스트팀에 뽑힐 때도 "훌륭한 선수이긴 하지만 베스트 5급 선수인가?"하는 의구심이 있었지만 디조던의 선정은 그야말로 센터들의 추락한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여담이지만 건강했다면 강력한 경쟁자였을 가솔은 올해 51경기 출장에 불과해 무관에 그쳤다). 이로서 커리어 8년간 단 한번도 올스타에 못 뽑힌 디조던과 NBA역사상 열 손가락안에 든다고 평가받는 패트릭 유잉은 동일하게 퍼스트팀 1회가 되었다.(...) 2017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었다. ALL-NBA 팀에도 다시 한 번 입성. 한편 17-18 시즌을 앞두고 과거 댈러스로 가려던 자신을 붙잡았던 크리스 폴이 자기보다 먼저 떠나버렸다. 2017-18 시즌, [[블레이크 그리핀]]과 [[패트릭 베벌리]], [[오스틴 리버스]], [[밀로스 테오도시치]], 다닐로 갈리나리 등이 번갈아가면서 부상을 당하는 와중에 [[루 윌리엄스]]와 함께 유이하게 매 경기 활약해 주고 있었으나, 발목 부상을 입고 말았다. 그리핀도 트레이드 되고 막장팀에 혼자 남겨지면서 어떤 의미로는 정의구현을 당해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